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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languages/Korean

[한국어] '-으냐며' 완벽정리(예문)

by 잡학만담 202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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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냐며

1. 기본 의미

-(으)냐며는 어떤 사람이 질문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행동을 하거나, 그 질문과 관련된 다른 말을 이어 할 때 사용합니다.

쉽게 바꾸면:

“~냐고 하면서 …”
“~냐고 물으면서 …”

정도의 의미입니다.

즉,

질문 + 동시에 이어지는 행동/말

을 나타냅니다.


2. 형태

형태예

받침 있음 -으냐며
받침 없음 -냐며

예:

  • 좋다 → 좋으냐며
  • 많다 → 많으냐며
  • 괜찮다 → 괜찮으냐며
  • 아프다 → 아프냐며

3. 대표적인 용법

① 질문하면서 동시에 다른 행동을 할 때

할아버지께서 초등학생이 되어 좋으냐며 용돈을 주셨어요.
→ 할아버지께서 “초등학생이 되어서 좋니?”라고 물으면서 용돈을 주셨어요.

여기서는 두 가지 행동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① 초등학생이 되어 좋으냐고 질문함
+
② 용돈을 줌

따라서 -(으)냐며가 자연스럽습니다.


② 질문하면서 어떤 장소에 들어오거나 이동할 때

의사가 몸은 괜찮으냐며 병실로 들어섰다.
→ 의사가 “몸은 괜찮아요?”라고 물으면서 병실로 들어왔다.

질문과 병실에 들어오는 행동이 함께 나타납니다.


③ 질문한 뒤 그와 관련된 말을 이어 할 때

아주머니는 밥이 많으냐며 많으면 남겨도 좋다고 말씀하셨어.
→ 아주머니는 “밥이 많니?”라고 물으면서, 많으면 남겨도 괜찮다고 말씀하셨어.

여기서는

“밥이 많으냐?”라는 질문
→
“많으면 남겨도 좋다”라는 말

로 이어집니다.


4. -(으)면서와 바꿔 쓸 수 있는 이유

-(으)냐며는 의미상 -(으)냐면서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초등학생이 되어 좋으냐며 용돈을 주셨어요.
=
할아버지께서 초등학생이 되어 좋으냐면서 용돈을 주셨어요.

의사가 몸은 괜찮으냐며 병실로 들어섰다.
=
의사가 몸은 괜찮으냐면서 병실로 들어섰다.

둘의 의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냐며가 조금 더 간결하고 문어적·서술적인 느낌을 줄 수 있고, -냐면서는 말의 연결 관계가 더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5. -(으)냐고와 비교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으)냐고

질문의 내용 자체를 전달합니다.

의사가 몸은 괜찮으냐고 물었어요.
→ 의사가 “몸은 괜찮아요?”라고 물었어요.

여기서는 질문했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으)냐며

질문을 하면서 다른 행동이나 말을 함께 이어 갑니다.

의사가 몸은 괜찮으냐며 병실로 들어섰다.
→ “몸은 괜찮아요?”라고 물으면서 병실로 들어왔다.

즉,

-냐고 → 질문의 내용 전달
-냐며 → 질문 + 동시에 이어지는 행동/말

이라고 구별하면 좋습니다.


6. -(으)냐면서와의 관계

-(으)냐며 = -(으)냐면서

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좋으냐며
=
좋으냐면서

괜찮으냐며
=
괜찮으냐면서

다만 -냐며는 뒤의 행동이나 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압축된 표현이라서 글이나 서술문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7. 핵심 정리

-(으)냐며

→ “~냐고 하면서/물으면서”

→ 어떤 질문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행동을 하거나 다른 말을 이어 갈 때 사용합니다.

기억법

질문 + 다른 행동/말 = -(으)냐며

예:

“초등학생이 되어 좋니?” + 용돈을 줌
→
초등학생이 되어 좋으냐며 용돈을 주셨어요.

“몸은 괜찮아요?” + 병실로 들어옴
→
몸은 괜찮으냐며 병실로 들어섰다.

따라서 앞에서 배운 표현들과 비교하면:

  • -(으)냐데 → 질문을 전달
  • -(으)냐디? → 질문을 했는지 확인
  • -(으)냐며 → 질문을 하면서 다른 행동/말을 이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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