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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languages/Korean

[한국어] '-으냐는' 완벽정리(예문포함)

by 잡학만담 202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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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표현 ‘-(으)냐는’

1. 기본 의미: 질문 내용을 인용하여 뒤의 명사를 수식

**‘-(으)냐는’**은 다른 사람이 한 질문을 인용해서 뒤에 오는 명사를 꾸밀 때 사용합니다.

쉽게 말하면:

‘~냐?’라는 질문 / 말

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뒤에는 주로 질문, 말, 이야기, 생각, 사람 등의 명사가 옵니다.

형태

  • 받침 없음 → -냐는
    • 가다 → 가냐는
  • 받침 있음 → -으냐는
    • 좋다 → 좋으냐는
    • 좁다 → 좁으냐는
  • 실제 회화에서는 -냐는 형태도 많이 사용합니다.

2. ‘질문’을 수식하는 경우

가장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바쁘냐는 친구의 질문에 주말부터는 한가해진다고 말했다.

→ 친구가 **“바빠?”**라고 질문한 것에 대해 대답했다는 뜻입니다.

구조를 보면:

친구가 “바쁘냐?”라고 질문함
→
바쁘냐는 질문

즉, ‘-(으)냐는 + 명사’ = ‘~냐?’라는 명사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3. ‘말·이야기’ 등을 수식하는 경우

질문을 직접 인용하지 않고 질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언제 결혼할 거냐는 말을 안 들었으면 좋겠다.

→ “언제 결혼할 거야?”라는 질문을 계속 듣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언제 결혼할 거냐는 말
= “언제 결혼할 거야?”라는 말

입니다.


4. 질문의 내용을 명사절처럼 만들 때

‘-(으)냐는’ 뒤에 반드시 ‘질문’이나 ‘말’ 같은 단어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의 내용을 하나의 주제나 문제로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누가 그 일을 할 것이냐는 거다.

→ 문제는 **“누가 그 일을 할 것인가?”**라는 것입니다.

이때 **‘누가 그 일을 할 것이냐’**가 하나의 질문 내용이 되어 뒤의 **‘거’**를 수식합니다.

또:

한국의 어떤 점이 좋으냐는 외국 사람이 많아요.

→ 외국 사람 중에는 **“한국의 어떤 점이 좋아요?”**라고 묻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5. ‘-(으)냐고’와 ‘-(으)냐는’ 비교

두 표현은 매우 비슷하지만 뒤에 무엇이 오는지가 중요합니다.

‘-(으)냐고’

주로 묻다, 말하다, 질문하다 등의 동사와 함께 사용합니다.

친구가 바쁘냐고 물었다.

→ 친구가 “바빠?”라고 물었다.

‘-(으)냐는’

질문의 내용을 뒤의 명사와 연결합니다.

바쁘냐는 친구의 질문에 대답했다.

→ “바빠?”라는 친구의 질문에 대답했다.

즉:

바쁘냐고 물었다.
→ 질문을 전달

바쁘냐는 질문
→ 질문 내용을 ‘질문’이라는 명사와 연결


6. ‘-(으)냐는’은 ‘~냐는 질문/말’로 이해하면 쉽다

처음 배우는 학습자라면 다음과 같이 기억하면 좋습니다.

V/A-(으)냐는 + 명사
=
“V/A-?”라는 + 명사

예를 들어:

  • 어디 가냐는 질문
    → “어디 가?”라는 질문
  • 왜 늦었냐는 말
    → “왜 늦었어?”라는 말
  • 언제 오냐는 질문
    → “언제 와?”라는 질문
  • 무엇이 좋으냐는 문제
    → “무엇이 좋은가?”라는 문제

핵심 정리

표현 / 기능 / 예

-(으)냐고 질문 내용을 전달 친구가 바쁘냐고 물었다.
-(으)냐는 질문 내용을 뒤의 명사에 연결 바쁘냐는 질문을 받았다.
-(으)냐는 질문 “~냐?”라는 질문 언제 오냐는 질문
-(으)냐는 말 “~냐?”라는 말 언제 결혼할 거냐는 말

한 줄 정리

‘-(으)냐는’은 다른 사람의 질문을 인용하여 뒤의 명사를 꾸미는 표현이며, 특히 ‘질문·말·이야기·문제’와 자주 함께 사용합니다.

‘-(으)냐고’ = “~냐?”라고
‘-(으)냐는’ = “~냐?”라는

이렇게 대응시켜 기억하면 가장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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