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는다더군1 [한국어] ‘-는다더군’ 말하는 사람이 들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분류: 표현 특징: (동사에 붙어) 말하는 사람이 들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쓰는 표현으로 어미 ‘-는다’와 인용의 ‘고’, 동사 ‘하다’의 활용형 ‘하더군’이 함께 쓰인 ‘-는다고 하더군’의 줄어든 표현용법: 1) (말할 때 아랫사람에게나 친구와 같이 친한 사이에서) 말하는 사람이 들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씁니다. 1-1) 재석이는 이제 밥을 먹는다더군. 1-2) 준하는 혼자 여행을 떠난다더군. * 결합 정보 1) 젊은 남녀나 어린아이들은 잘쓰지 않고 나이가 좀 든 사람들이나 남성들 사이에서 주로 씁니다. * 심화 1) ‘요’가 붙어 높임 표현 ’-는다더군요’가 됩니다. 1-1) 재석이는 이제 밥을 먹는다더군요. 1-2) 준하는 혼자 여행을 떠난다더군요. 2024. 9. 1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