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타석에 들어서기 전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6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자가 대기 타석에 들어갈 때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사실 타자가 생각해야 할 점은 정말 많지만 다음에 6가지 사항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1) 지금 투수의 결정구는 무엇이며, 오늘 특별히 잘 듣는 구질은 무엇인가?

경험있는 타자 하면 상대 투수가 신인이 아닌 한 그 투수의 주무기를 파악하고 있기 마련입니다. 경험을 통해 이 투수의 기본적인 강점이 빠른 공인지 변하고인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투수는 어떤 구제를 던지면서 스피드의 변화는 얼마나 되며 컨트롤은 얼마나 안정 돼 있으며 너클볼 등의 트릭볼은 얼마나 잘 던지는지 등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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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번 나와의 대결 때  공 배합을 어떻게 했는가?

타자가 생각해야 할 두 번째 사항도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타자는 지난 번 대결해서 투수가 자신에게 어떤 식으로 피칭 했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게임에 앞 타석이었건 아니면 한 달 전에 치른 게임이었던간에 마찬가지입니다. 상대투수는 보수나 감독 코치 등의 도움으로 틀림 없이 그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반드시 타자를 잡아 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타자도 주위를 기울여 똑같은 정보를 갖추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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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근 1-2이닝 사이 어떤 공이 잘 들어오고 어떤 공은 잘 들어오지 않고 있나?

투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무기가 지금 이 시점에서 어느 정도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 타자의 약점을 어떤 식으로 노리는지 등을 따져서 던지기 마련입니다. 특별히 최근 1-2이닝 사이에 어떤 공이 잘 들어오는지 어떤 공은 잘 들어오고 있지 않은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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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재 게임의 상황은 어떻고 내가 여기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타자에게 맞춰진 임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삼진 당하지 말 것, 둘째 누상에 주자가 있으면 진로 시킬 것, 셋째 주자가 없을 때는 출루 할 것, 넷째 상황에 따라서 장타를 노릴 것입니다. 타자는 현재 게임의 상황을 반드시 잘 파악하고, 코치의 지시에 맞게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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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늘 경기장에 상황은 어떤가 필드의 크기나 바람의 강도와 방향 조명의 상태 등은 어떻고 그것은 나에게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타자는 경기 전에 필드의 상황에 대해서 반드시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바람은 어디서 어디로 불고 있으며 조명 상태는 어떤지 파악해야 합니다.

[야구] 투수가 던지는 구종에 대한 모든 것(그립,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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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금 내 컨디션으로 봤을 때 저 투수의 어떤 공을 노리고 쳐야 가장 잘 칠 수 있을까?

자신의 컨디션을 잘 파악하고 있는 건 역시 중요합니다. 지금 투수의 어떤 공을 쳐야 가장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파악한 후에 한가지 혹은 그의 대비한 다른 한가지 구질의 공을 노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종종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