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표현
특징: 어떤 행위가 끝난 후 그 상태나 경과가 지속될 때 사용하는 표현

용법:
1. 어떤 행위나 변화가 끝난 후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거나 그 결과가 지속됨을 나타낸다.
1. 진수는 지금 부산에 가 있어요.
2. 하루 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아픕니다.
3. 가방 안에 책과 지갑이 들어 있습니다.
4. 저기에 앉아 있는 사람이 수미 씨의 남자친구예요.
5. 지금 김 과장님은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
2. 문장 설명
1. 진수가 이미 부산에 도착해서 머무르고 있음을 나타냄.
2. 하루 종일 서 있는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냄.
3. 누군가가 책과 지갑을 가방에 넣었고, 그 상태가 계속됨을 나타냄.
4. 저기에 앉아 있는 사람이 수미 씨의 남자친구임을 나타냄.
5. 김 과장님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냄.
⸻
3. 결합 정보
1. **‘-아 있다’**는 위 예문들에서 알 수 있듯이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동사에만 쓸 수 있다.
• 예문:
1. 책상 위에 컴퓨터가 놓여 있습니다.
2. 칠판에 내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3. 창문이 닫혀 있으니까 좀 덥습니다.
4. 저는 밥을 먹어 있습니다. (❌ → ‘저는 밥을 먹고 있습니다.’가 옳음)
5. 그녀는 청바지를 입어 있습니다. (❌ → ‘그녀는 청바지를 입고 있습니다.’가 옳음)
2. 이와 달리 **‘-고 있다’**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 필요하지 않는 동사 모두 쓸 수 있으며, 행위가 진행 중임을 나타낸다.
• 예문 비교:
• 철수가 집에 가 있다. (이미 집에 도착해 있는 상태)
• 철수가 집에 가고 있다. (집에 가는 중인 상태)
• 목적어가 필요한 경우에는 과거 시제를 써야 자연스럽다.
• 저는 이 책을 다 읽어 있어요. (❌)
• 저는 이 책을 다 읽었어요. (⭕)
3. 잘못된 예와 바른 예:
• 저기 청바지를 입어 있는 아이가 수미예요. (❌)
• 저기 청바지를 입고 있는 아이가 수미예요. (⭕)
• 수미는 안경을 써 있어요. (❌)
• 수미는 안경을 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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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충 심화
1. 주어를 존대해야 할 경우에는 **‘-아 계시다’**를 쓴다.
• 예문:
1. 할아버지는 지금 부산에 가 계세요.
2. 저기 앉아 계시는 분이 수미 씨의 할아버지십니다.
3. 지금 김 과장님은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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