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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는 물론’ 앞의 명사도 당연히 그러함을 나타내는 표현 분류: 표현 특징: (받침 없는 명사에 붙어) 앞의 명사도 당연히 그러함을 나타내는 표현용법: 1) 앞의 명사도 포함하여 당연히 문장이 나타내는 내용처럼 그러하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1-1) 스미스씨는 불고기는 물론 김치와 같은 매운 음식도 잘 먹습니다. 1-2) 김치는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이다. 1-3) 한국에 있는 동안 제주도와 경주는 물론 여기저기 안 가본 곳이 없다. * 결합 정보 1) ‘-는 물론’은 ‘는 물론이고’로도 쓸 수 있습니다. 1-1) 스미스씨는 불고기는 물론 김치와 같은 매운 음식도 잘 먹습니다. 1-2) 스미스씨는 불고기는 물론이고 김치와 같은 매운 음식도 잘 먹습니다. * 심화 1)‘물론’이 부사로서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의 의미를 나타내기도 .. 2024. 10. 13.
[독일어] 명사 격변화 명사는 각 격에 따라 다른 형태를 취하며, 명사와 관사 또는 형용사의 격은 문장에서 해당 명사의 역할에 의해 결정된다. 이러한 역할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정해진다: 1.동사에 의해, 2.전치사에 의해, 3.다른 명사에 의해. 예를 들어, 1.Ich mache die Hausaufgabe. 나는 숙제를 한다. 이 문장에서 동사 machen은 타동사로, 4격 목적어를 요구한다. 따라서 die Hausaufgabe는 여성명사 4격 형태이다. 2.Er steht vor dem Haus. 그는 집 앞에 서 있다. 여기서 명사 Haus는 앞에 위치한 3격 전치사 vor에 의해 중성명사 3격 형태로 쓰인다. 3.Das ist die Tasche meiner Mutter. 그것은 내 어머니의 가방이다. 이 문장에서 .. 2024. 10. 12.
[한국어] ‘-는 모양이다’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표현 분류: 표현 특징: (동사나 ‘있다, 없다’에 붙어)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표현용법: 1) 다른 상황으로 미루어 현재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거나 어떤 상황이라고 추측 함을 나타냅니다. 1-1) 오늘은 늦게까지 일하는 모양이네요. 1-2) 배낭을 메고 가는 걸 보니 산에 가시는 모양이에요. 1-3) 재석이의 얼굴이 환한 걸 보니 좋은 일이 있는 모양이야.* 결합 정보 1) ‘-는 모양이다’는 주변 상황으로 미루어 그럴 것이라고 짐작하는 경우에 씁니다. 그러므로 말하는 사람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확신이나 자신감 없이 말하는 경우에는 쓰지 않습니다. 1-1) 홍 선생님은 아이들을 참 잘 가르치는 모양이에요. 1-2) 영화가 아주 재미있는 모양이다. 1-3) 홍 선생님은 아이들을 참 잘 가르치는 것 같아요. 1.. 2024. 10. 11.
[한국어] ‘-는 만큼’ 앞의 내용과 비슷한 정도나 수량임을 나타내거나 뒤 내용의 원인이나 근거가 될 때 분류: 표현 특징: (동사나 ‘있다, 없다’에 붙어) 앞의 내용과 비슷한 정도나 수량임을 나타내거나 뒤 내용의 원인이나 근거가 됨을 나타내는 표현용법: 1) 앞 내용에 비례하거나 또는 비슷한 정도나 수량임을 나타냅니다. 1-1) 네가 하는 만큼 벌을 받는다. 1-2) 나는 먹는 만큼 살이 찐다. 2) 앞 내용이 뒤 내용의 이유나 근거임을 나타냅니다. 2-1) 내가 열심히 일하는 만큼 돈도 많이 주셔야 해요. 2-2)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만큼 이번 일은 없었던 일로 해 드릴게요. * 결합 정보 1) 앞 내용이 과거에 관한 것이라면 동사에 ‘-은 만큼’을 씁니다. 1-1) 할머니가 돈을 준 만큼 과자를 사와라. 1-2) 각자 먹은 만큼 돈을 내야 한다. 1-3)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1.. 2024. 10. 11.
[한국어] ‘-는 마당에’ 어떤 일이 이루어진 상황이나 처지를 나타내는 표현 분류: 표현 특징: (동사나 ‘있다, 없다’에 붙어) 어떤 일이 이루어진 상황이나 처지를 나타내는 표현용법: 1)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나 처지를 나타냅니다. 1-1) 죽음을 앞둔 마당에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없느냐? 1-2) 이왕 밥 한번 사는 마당에 크게 사라. 1-3) 모두 떠나는 마당에 나 혼자 남을 수는 없다. * 결합 정보 1) 과거에 어떤 일이 이루어진 상황이나 처지를 말할 때는 동사에 ‘-은 마당에‘를 씁니다. 그런데 가까운 미래의 상황이나 처지를 말한다고 ‘-을 마당에’를 써서는 안 되고 그냥 ‘-는 마당에‘를 씁니다. 1-1) 헤어지는 마당에 아무 미련도 없다. (o) 1-2) 헤어진 마당에 아무 미련도 없다. (o) 1-3) 헤어질 마당에 아무 미련이 없다. (x) * 심화 1).. 2024. 10. 11.
[야구]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중 좌석 Best 5 이제 야구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시리즈에서 LG를 보고 싶네요.. 야구 경기장에서 인기가 많은 좌석은 경기장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몇 가지 좌석 유형이 꾸준히 인기를 얻습니다. 그 이유도 각각의 위치에 따른 장점과 관전 경험이 다릅니다. 그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중 좌석을 알아볼까요? Best 5 VIP 박스석 VIP 박스석은 일반 좌석과 달리 편안한 의자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실내 좌석입니다. 경기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시야와 함께 고급스러운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나간다는 점… Best 4 더그아웃 근처 좌석 선수들의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리로, 특히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표정과 감정을 생..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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