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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languages/Korean

[한국어] '-으냐니까는' 완벽정리(예문 다수)

by 잡학만담 202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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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의미

**‘-(으)냐니까는’**은 화자가 앞에서 이미 질문했는데 상대방이 반응하지 않거나 제대로 대답하지 않을 때, 같은 질문을 다시 한 번 다그치듯이 묻는 표현입니다.

쉽게 말하면:

“~냐고 물었잖아. ~냐니까는?”

이라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단순한 질문보다 재촉, 강조, 답답함의 느낌이 강합니다.

대표 예문

  • 정말 철수가 좋으냐니까는?
    → “정말 철수가 좋으냐?”고 물었잖아. 정말 좋으냐고?
  • 저 사람이 누구냐니까는?
    → “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는데 왜 대답하지 않아? 저 사람이 누구냐고?

두 문장 모두 뒤에 “왜 대답을 안 해?”, “대답해 봐.” 같은 의미가 생략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핵심 상황

구조를 간단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함 → 상대방이 반응하지 않음 → 같은 질문을 다시 강조해서 물음

예를 들어:

A: 저 사람이 누구야?
B: ……
A: 저 사람이 누구냐니까는?

이때 A는 단순히 다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잖아!”

라는 느낌으로 상대방의 대답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3. ‘-(으)냐니까’와 차이

‘-(으)냐니까는’과 ‘-(으)냐니까’는 기본적인 의미가 같습니다.

-(으)냐니까 다시 묻고 재촉함
-(으)냐니까는 같은 의미이지만 회화에서 질문을 더 강조하거나 다그치는 느낌을 줄 수 있음

예를 들어:

  • 정말 철수가 좋으냐니까?
  • 정말 철수가 좋으냐니까는?

둘 다 “정말 철수가 좋냐고 다시 묻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문맥과 억양에 따라 **“좋으냐니까는?”**처럼 더 강하게 상대방의 대답을 요구하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4. ‘-(으)냐니깐’으로 줄여서 사용

이 표현은 주로 말할 때 사용하며, 회화에서는 **‘-(으)냐니깐’**으로 줄여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말 철수가 좋으냐니까는?
    →
    정말 철수가 좋으냐니깐?
  • 저 사람이 누구냐니까는?
    →
    저 사람이 누구냐니깐?

실제 대화에서는 ‘-냐니깐’ 형태가 훨씬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

예:

정말 철수가 좋냐니깐?
저 사람이 누구냐니깐?


5. ‘-(으)냐고요?’와 비교

세 표현을 함께 보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① -(으)냐고요?

질문을 다시 확인하거나 되묻는 느낌

뭐라고요? 철수가 좋냐고요?

→ “철수가 좋냐고요?”라고 다시 확인함.

② -(으)냐니까?

상대방이 대답하지 않아서 재촉하는 느낌

철수가 좋으냐니까?

→ “철수가 좋냐고 물었잖아. 대답해!”

③ -(으)냐니까는?

②와 같은 기능 + 회화적인 강조

철수가 좋으냐니까는?

→ “철수가 좋냐고 물었잖아! 정말 좋으냐고?”


6. 사용상의 주의

이 표현은 아랫사람이나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상대방을 강하게 재촉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이나 윗사람에게 그대로 사용하면 무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윗사람에게 공손하게 다시 묻고 싶다면 상황에 따라:

  • 정말 철수가 좋으냐고요?
  • 철수가 좋으냐고 물었는데요.
  • 철수가 좋다는 말씀이세요?

등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핵심 정리

-(으)냐니까는 = 앞에서 물었던 질문에 상대방이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서 다시 다그치듯 묻는 표현

-(으)냐니까는 → -(으)냐니깐
→ 회화에서 자주 줄여서 사용합니다.

기억할 포인트

  • -(으)냐니 → 물었더니 어떤 반응/결과가 나옴
  • -(으)냐니까 → 대답이 없어서 다시 재촉함
  • -(으)냐니까는 → -(으)냐니까와 같은 기능, 회화적인 강조가 더해질 수 있음
  • -(으)냐니깐 → ‘-(으)냐니까는’의 구어적 축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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