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58 [한국어] ‘-다니’ 어떤 사실에 대해 놀람이나 감탄 혹은 믿을 수 없음을 나타내는 어미 분류: 종결어미 특징: 어떤 사실에 대해 놀람이나 감탄 혹은 믿을 수 없음을 나타내는 어미용법: 1. (친구 관계나 그 밖에 아주 친한 사이에서 또는 말하는 사람보다 아랫사람에게 일반적으로쓰여) 뜻밖의 일이라서 놀라거나 감탄함을 나타낸다. 혼잣말로도 쓴다. 1-1) 나하고 만나기로 해 놓고 안 오다니! 1-2) 말로만 들었는데 네 약혼녀가 이렇게 멋있다니! 1-3)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또 담배를 피우다니! * 결합 정보 1. ‘-다니' 뒤에 그에 대한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판단, 감정 등을 나타내는 문장이 올 수 있어서 연결 어미처럼 기능하기도 한다. 1-1) 나하고 만나기로 해 놓고 안 오다니 그럴 수 있니? 1-2) 말로만 들었는데 내 약혼녀가 이렇게 멋있다니 참 부럽다. 1-3) 그렇게 이야기했는.. 2024. 11. 3. [한국어] ‘-다는데’ 들은 내용이나 하는 말을 전달하거나 인용하면서 말을 잇는 표현 분류: 표현 특징: (형용사와 ‘-았-, -겠-’에 붙어) 들은 내용이나 하는 말을 전달하거나 인용하면서 말을 잇는 표현용법: 1. 들은 내용을 전달하거나 흔히 하는 말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질문 등을 이어 말할 때 쓴다. 주로 전달한 내용과 관련한 생각이나 의견, 질문등이 뒤에 온다. 1-1) 내일 모레 날씨가 좋다는데 공원에라도가자. 1-2) 그곳은 한여름에 40도 이상 올라 덥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1-3) 손녀가 태어나자 할아버지가 정원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셨다는데 어떤거지? 1-4) 가겠다는데 잡지마. 2. (문장의 종결형처럼 쓰여 아랫사람에게나 친구와 같이 친한 사이에서) 말하는 사람이 들은 사실을 여운을 남기면서 전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말함을 나타낸다. 2-1.. 2024. 11. 1. [한국어] ‘-다는구나’ 들어 새롭게 안 사실을 상대방에게 옮겨 전할 때 분류: 표현 특징: 말하는 사람이 들어 새롭게 안 사실을 상대방에게 옮겨 전함을 나타내는 표현용법: 1. (말할 때 아랫사람에게나 친구와 같이 친한 사이에서) 말하는 사람이 들어 새롭게 안 사실을 감탄의 느낌을 실어 상대방에게 전하거나 알릴 때 쓴다. 1-1) 민지가 매우 예쁘다는구나. 1-2) 어제 정전이 됐다는구나. 1-3) 매형이 내일 떠나겠다는구나. * 결합 정보 1. ‘-다는구나’ 는 ‘-다는군’ 으로 줄여 쓸 수 있다. 1-1) 재석이가 매우 피곤하다는군. 1-2) 명수는 어제 일찍 잤다는군. 1-3) 박 선생님이 이제 돌아가겠다는군. 2024. 11. 1. [여행] 고석정 꽃밭 플러스 한탄강 물윗길 고석정 꽃밭 개장 연장과 한탄강 물윗길 개장 안내 고석정 꽃밭, 누적 관광객 200만 명 돌파! 철원군 천만 관광객 유치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고석정 꽃밭 개장 기간이 11월 4일까지 연장됩니다. 한탄강 물윗길도 함께 체험해보세요! 🌺 고석정 꽃밭 연장 🌺 ~ 2024. 11. 4 💧 한탄강 물윗길 개장 💧 2024. 10. 21 ~ 2025. 3. 31 2024. 10. 31. [한국어] ‘-다는’ 말이나 생각의 내용 등을 옮기거나 나타내면서 뒤에 오는 말을 수식하는 표현 분류: 표현 특징: 말이나 생각의 내용 등을 옮기거나 나타내면서 뒤에 오는 말을 수식하는 표현용법: 1. 들은 사실을 인용하여 나타내거나 생각하는 내용을 담아 뒤에 오는 말을 수식 한다. 주로 뒤에 ‘생각, 말, 사람' 등의 명사가 온다. 1-1) 왜 바쁘다는 사람을 오라가라 하세요? 1-2) 몸에 좋다는 물건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리지요. 1-3) 나도 뉴질랜드가 넓고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 결합 정보 1. ‘-다는‘은 ‘-단’으로 줄여 말할 수 있다. 1-1) 왜 바쁘단 사람을 오라가라 하세요? 1-2) 몸에 좋단 물건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리지요. 1-3) 나도 뉴질랜드가 넓고 아름답단 이야기는 들었어요. 2024. 10. 30. [한국어] ‘-다네’ 말하는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을 객관화하여 친근하게 알려 줌을 나타내는 어미 분류: 종결어미 특징: 말하는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을 객관화하여 친근하게 알려 줌을 나타내는 어미용법: 1.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웬만큼 지위가 있거나 나이가 든 경우 자신보다 아래이거나 허물없는 사이인 상대방을 대접하면서) 알고 있는 사실을 객관화하여 친근하게 알려 줄 때 쓴다. 스스로 감탄하거나 자랑스러워하는 느낌도 나타낸다. 1-1) 그 영화는 재미없다네. 1-2) 미안하네, 어제는 내가 좀 바빴다네. 1-3) 레바논 겨울 날씨가 원래 춥다네. 1-4) 우리 아이가 과학경진대회에서 1등을 했다네. 1-5) 바야흐로 봄빛이 만연하다네. 2024. 10. 3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10 다음 반응형